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6

보통의우울 나를 바꾸는 시간 - 그래도 괜찮은 하루(구 작가 지음) 오늘의 추천도서는 구작가 님의 '그래도 괜찮은 하루'입니다. 구작가 님이 쓰신 책으로 나를 바꾸는 시간 시작해 보겠습니다. 표지 목차 '그래도 괜찮은 하루'는 그녀가 망막색소변성증이라는 병을 진단받고, 언젠가는 보지 못하게 될 세상을 받아들이기 위해 그전에 하고 싶었던 일들을 기록한 버킷리스트 형식의 책이다. ​ 작가님이 일러스트레이터여서 인지 책은 따뜻하고 상냥한 그림들로 채워져 있다. 인상 깊었던 부분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누군가에게는 희망이 되어 줄 책. 아침 5시에 일어나 책을 읽는데 아침부터 폭풍 눈물을 쏟았다. ​ 나는 눈도 보이고 귀도 들리는데, 왜 내 세상은 아직 잿빛인가? 핑크빛인데 내가 모르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렇게 생각하고 보니. 나쁜 일만 있었던 것은 아닌데, 나쁜 일만 기억하고.. 2024. 3. 2.
보통의우울 나를 바꾸는 시간 -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 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고이케 히로시) 오늘의 추천도서는 고이케 히로시 님의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 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입니다. 고이케 히로시 님이 쓰신 책으로 나를 바꾸는 시간 시작해 보겠습니다. 표지 목차 크게 1부와 2부로 나누어진다. 이 책의 특징은 한 사람의 인생을 아주 쉽게 그림과 함께 서술하고 있다. 우주님과 대화의 형식으로 이야기를 진행하는 것 또한 재미있는 방식이다. 250 페이지 정도의 책이지만 충분히 배울 점이 있는 책이다. 인상 깊었던 부분 책은 첫 페이지부터 포기하지 말라고 강하게 외치고 있다. 내가 우울증을 겪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말이 "그래도 너를 포기하지 마." 였는데 이 책도 나에게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지금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은 자신이 주인공인 영화 속에서 인생을 즐기고 있는 것이.. 2023. 12. 31.